오늘 대한민국과 스리랑카가 아시아 2차예선을 펼쳤는데요, 원래는 홈&어웨이로 진행을 해야하는데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스리랑카,투르크메니스탄,레바논,대한민국이 우리나라에 모두 모여서 이 2차 예선을 진행하게 됩니다. 오늘은 특히 국가대표 출신 유상철 감독의 암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모가 있었고 골을 넣은 김신욱 선수 역시 세레모니를 하지 않고 유상철 감독을 추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 소식 인 것 같습니다. 북한은 기권을 하였기 때문에 제외하고 우리나라는 지난 경기 투르크메니스탄을 이겼고 이번에는 피파랭킹 202위인 최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김신욱의 2골 이동경과 정상빈의 데뷔골 각각 1골, 황희찬에 1골에 힘이겨 5:0 대승리를 펼쳤습니다. 정상빈 골, 손흥민 결장 특히 정..
오늘 무패복서로 유명한 한번도 지지 않는 세계적인 복싱선수 메이웨더가 유튜버인 로건폴과 복싱 대결을 펼쳤습니다. 파퀴아오와 UFC선수 코너 맥그리거 까지 이긴 전설의 메이웨더이기 때문에 선수도 아닌 로건폴은 그냥 가지고 놀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바로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200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세계적인 유튜버 복서이자 26세로 2019년 11월의 경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복싱실력을 가진 아마추어 복싱대결이였기 때문에 굉장한 충격이였습니다. 물론 메이웨더는 키 172cm으로 체급으로 보면 슈퍼웰터급이고 로건폴은 키 189cm에 몸무게는 89kg의 헤비급으로 체급의 차이가 굉장히 났지만 그래도 전설의 복서와 아마추어와의 대결이기 때문에 무승부라는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