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엠마 계약 논란 및 남자친구에 대한 정보 알아보기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원트' 엠마는 이번에 소속사와의 계약과 관련되서 논란이 생겼는데요, 아마 소속사와 엠마는 법적 다툼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어떻게 진행 될 지 궁금한데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 사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엠마는 강다니엘 뮤비의 백업 댄서부터 태민, cl 등 쟁쟁한 아이돌들의 백업 댄서로 활동하며 이름을 날렸고 프로젝트성 크루 원트의 멤버로 이번 엠넷의 스우파에 출연하면서 최근 급속도로 인지도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원트의 경우 프로젝트성 크루일 뿐이고 실제 소속된 소속사는 드레드 얼라이언스로 주로 활동을 댄서로 했을 뿐 엄연히 소속사가 있는 연습생 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엠마의 소속사인 드레드 얼라인 측에서 엠마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엠마 소송 이유

 

엠마-화보
스우파 엠마

 

엠마의 소송의 이유로는 2년 전 2019년부터 연습생 신분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2020년 1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었으나 엠마 개인의 일방적인 단순 변심을 사유로 전속 계약 파기를 일방 통보 후에 이탈했다는 이유입니다.

 

이로 인해서 소속사 드레드 얼라이언스 측에서는 이 외에도 여러 계약 위반 사항을 확인하여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엠마가 연습생 생활을 청산하고 탈퇴를 한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뻔한 것이 드레드 얼라이언스가 소사라고는 해도 사실 일반적인 가수나 아이돌을 제작하는 기업이 아닌 댄스 전문 레이블 인데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외의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 개인적으로 브랜딩이 가능한 엠마 입장에서는 2022년 1월에 데뷔를 준비 중이라는 점도 신뢰할 수 없을 뿐더러 데뷔를 한다 해도 성공하기 힘 힘든 현실이기에 굳이 특별한 서포트를 해줄 수 없는 드레드 얼라이언스에 소속되어 있을 이유가 없다라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점은 엠마 입장에서의 이야기일 뿐이고 소속된 연습생과 법적인 계약관계가 있기에 소속사 입장에서는 스타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엠마를 이유 없이 무상으로 계약 해지를 할 수 없기에 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미있는 점은 로잘린에 이어 엠마까지 원트에서만 두 번째 논란이 생겼습니다. 과연 이 분쟁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요, 아직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에 섣불리 판단하기는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우파 엠마 남자친구

 

스우파-엠마-얼굴
엠마 사진

 

이번 스우파에 출연한 댄서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사생활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엠마의 나이와 남자친구 유무 여부를 궁금해 하십니다. 일단 엠마는 본명 송혜민으로 2000년생 22살이라고 합니다.

 

본업은 어반 플레이 댄스 아카데미 강사이며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남자친구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공식적으로는 남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스우파 엠마의 남자친구와 그리고 이번 계약파기 관련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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